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5 (문단 편집) === 세상을 바꾸다 === 총 15개 임무로 구성된 기본 캠페인이다. 식민지시대 카리브 해의 트로피코 총독으로 [[엘 프레지덴테]](플레이어)가 부임한다. 섬을 다스리던 엘 프레지덴테는 그림자 속에서 세계를 암약하는 오더라는 조직의 수장 리온 케인과 손을 잡는다. 오더의 도움으로 엘 프레지덴테는 트로피코를 독립시키고, 다른 섬에서 엘 프레지덴테를 방해하는 것을 극복하면서 여러 차례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던 어느 순간, 오더를 위해 오더에게 우라늄을 공급하던 엘 프레지덴테는 오더가 이 세상을 정화한다는 목적으로 전 세계에 핵공격을 감행하는 '초기화의 날'이라는 계획을 준비한다는 걸 알게 된다. 엘 프레지덴테는 오더에 저항해 '초기화의 날'을 막아내려 하지만[* 중간에 리온 케인이 나와 다시 손 잡자고 제안하는데 받아들이면 게임 패배. 대놓고 게임 패배라고 써있다. 여기서 수락해도 미래의 다른 엘 프레지덴테가 편지를 보내 하지 말라고 다시 기회를 준다. 그래도 게임에서 지겠다고 하면 선거에서 질 때랑 똑같은 창이 뜨면서 패배한다.] 결국 '초기화의 날'은 시행되고 만다. '초기화의 날'이 시행되기 직전, 엘 프레지덴테는 전부터 알던 유명 과학자 츠바이슈타인이 발명한 타임머신을 통해 다시 식민지 시대로 돌아간다. 이때 정권 구성원을 보내야 하는데 미터와 인치법을 헷갈린 츠바이슈타인 때문에 해당 구성원이 행방불명된다. 게다가 돌아오니 왕정국의 왕자가 분명 전에는 없던 공포의 해적 로버츠[* Dread Pirate Roberts.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 주인공 웨슬리를 납치했다고 언급되는 해적이다. 알고 보니 이 이름은 [[대물림]]되어 내려오는 거라서 주인공이 다음 로버츠가 되어 있었으며, 영화 결말에서는 [[이니고 몬토야]]에게 직함을 물려주게 된다.]한테 납치당해서 몸값으로 황금을 보내야 한다. 다행히도 그 해적은 행방불명되었던 엘 프레지덴테의 정권 구성원으로 해적이 돼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으며 왕정국 왕자 몸값이라며 뜯어낸 황금을 다음 판에서 돌려준다. 사실 몸값을 뜯어낸다는 명분으로 왕정국에게 황금이 넘어가는 것을 막는 계획이었다. 엘 프레지덴테는 '초기화의 날'을 막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오더를 훼방놓으려 시도하나 전부 실패하고만다. 즉, 초반에 엘 프레지덴테를 방해하던 세력이 바로 '''과거로 온 엘 프레지덴테 본인이었다!''' 결국 오더의 수장 리온 케인을 암살해 '초기화의 날'을 막고자 한다. 그러나 리온 케인의 제자 에이드리아나 디아즈가 소련의 도움으로 핵무기를 얻어 발사할 준비를 갖추고 만다. 엘 프레지덴테는 석유를 싼 값에 마구 수출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소련을 몰락시켜 에이드리아나 디아즈를 막으려 하나 오히려 에이드리아나 디아즈의 계획이 수월하게 되어[* 핵미사일을 쓸 수 없게 되었지만 오히려 소련이 몰락한 덕에 생각도 안 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대륙간 탄도 유도탄]]을 헐값에 매입했다.] 트로피코 섬 중 하나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공격을 받는다. 그럼에도 우리의 엘 프레지덴테는 포기하지 않고 초기화를 막을 유일한 힘인 '''희망'''을 세계에 전하려 한다. 마침내 엘 프레지덴테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을 설득해 [[제3차 세계 대전]]을 막고 에이드리아나 디아즈를 체포함으로써 '초기화의 날'을 막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엘 프레지텐데는 이제 흥분을 가라앉혀야겠다고 하는 한편, 식민지 때처럼 새로운 섬 국가를 만드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하며 캠페인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